ORIGINA
154가지 소재로 고르는 아트 디렉션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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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나(ORIGINA)는 이탈리아어 'origine', 기원이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페발까사는 이 컬렉션을 '스타일의 기원'으로 정의합니다.
완성된 하나의 주방이 아니라, 주방이 시작되는 지점이라는 뜻입니다.
도어 7종, 마감 154가지, 케이스 깊이는 표준 57cm와 오버 78cm.
같은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주방이 나옵니다.
2023년 발표 후 2025년 Vol.III로 리뉴얼했으며,
아트 디렉션은 밀라노의 안드레아 페데리치가 담당했습니다.
넥시스 엠포리움 8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디자인 스토리 — 하나의 스타일이 아니라 8개의 도어
ORIGINA는 정해진 외관을 반복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도어, L 프로파일 도어, 알루미늄 프로파일 도어,
사고마37(Sagoma 37) 경사 도어, 우드 프레임 도어, 스퀘어 도어, 리브드 스퀘어 도어까지,
도어 유형만 일곱 가지입니다.
아트 디렉션은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안드레아 페데리치(Andrea Federici)가 맡았습니다.
그는 형태를 먼저 정하고 기능을 채워 넣는 대신,
주방을 거실의 연장으로 보고 모듈부터 디자인 했습니다.
소재 이야기 — 154가지 마감과 알루미늄 프레임
ORIGINA는 154가지 소재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도장, 무늬목, 유리, 세라믹, 고압 라미네이트까지 계열이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개수가 아니라 서로 다른 표면을 어떤 비례로 구성하는가 입니다.
가장 최신 라인은 알루미늄 프레임 도어입니다.
세라믹·유리·무늬목의 가장자리를 알루미늄으로 정리합니다.
재료가 바뀌는 지점의 선을 정리하고 반복 개폐에서 도어가 뒤틀리는 것을 막습니다.
유리·라미남(Laminam®)·네오리스(Neolith®)·알루미늄 —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구성됩니다.
디테일 — 헤어라인 손잡이와 20mm 곡면
키큰장 손잡이 표면에는 헤어라인 가공이 들어갑니다.
중앙은 손가락이 걸리는 위치를 따라 완만한 곡선으로 설계해,
도어 무게가 실려도 손목이 꺾이지 않습니다.
손잡이는 떼어낼 수 있으며 손잡이형과 찬넬형 중에 고르고, 시공 후에도 바꿀 수 있습니다.
측판은 시누아(Sinua)입니다.
20mm 반경 곡면이 측면과 전면이 만나는 모서리를 둥글게 이어,
캐비닛이 벽 위에 고급스러운 공간감을 만듭니다.
기능 — 165도로 열리는 상하부장
상부장과 하부장 도어는 최대 165도까지 열리는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110도 경첩에서는 도어에 가려 보이지 않던 안쪽 모서리까지 시야에 들어옵니다.
30kg 하중 조건에서 8만 회 개폐 시험을 거쳤습니다.
하루 10회 여닫는다고 보면 약 21년치 사용량입니다.
케이스 깊이는 표준(Standard) 57cm와 오버(Over) 78cm 두 가지입니다.
같은 평면에서도 벽면 조건에 따라 수납 용량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 아틀라스, 라피스, 그리고 포켓도어
아틀라스 아일랜드(Atlas Island)는 베이스를 안쪽으로 들여서 공간을 만듭니다.
바닥과 닿는 선이 그림자에 묻히면서 아일랜드가 떠 있는 비례가 됩니다.
라피스(Lapis)는 알루미늄 수직 프레임 시스템입니다.
선반과 트레이, 오븐과 와인셀러를 같은 프레임 안에 넣고 수직 LED를 더합니다.
가전을 벽에 매립하지 않고 프레임 위에 정렬하는 방식입니다.
포켓도어는 문을 옆으로 밀어 넣습니다.
열면 작업대와 소형 가전이 나오고, 닫으면 다시 하나의 면이 됩니다.
코너에는 르망(Le Mans)형 인출 선반을 넣습니다.
곡선을 따라 앞으로 나오기 때문에, 손이 닿지 않던 깊은 코너를 몸 앞에서 확인합니다.